[내돈내산] 핏분 딥스 바(인버티드 로우 바)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의 내돈내산 후기는 핏분 딥스 바(인버티드 로우 바) 입니다.

6~7년 전 어깨 수술(SLAP repair) 이후 견관절 가동범위가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고

견갑골을 잡아주는 근육들이 힘을 못 써서 불안정한 느낌(?)이 들었어요. 

 

 

 

재활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바쁜 일상에 오늘의 운동을 내일로 미루다보니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수술 후 배웠던 재활 운동을 검색하던 중 인버티드 로우에 대해 알게 됐고 

운동은 장비빨이라고 핏분 딥스바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구매처 이미지

 

 

 

3만원 후반대에 구매했습니다. 

 

 

 

 

 

 

 

 

 

 

 

 

 

집에서는 당기는 운동 하기가 제한적인데

문 틀에 설치하는 철봉은 위험하기도 하고 다양한 운동법을 적용하기 어려워

이 아이를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덩치가 커서 운동 안할 땐 창가에 밀어두고 있습니다. 

 

 

 

 

 

 

헛둘 헛둘

 

 

 

 

무엇보다 흔들림이 적은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두께도 있고

바닥에 미끄럼 방지 고무 패드가 있어서 안정감 있어서 좋았습니다. 

 

 

 

 

 

 

 

 

손잡이 스티로폼 부분도 넓어서 그립감이 좋고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부들 부들

 

 

 

 

 

상단 바를 잡고 푸시업을 할 수 도 있지만 스트랩 바를 잡고 더 많은 하중을 줘서 푸시업도 가능합니다. 

 

 

 

 

 

 

 

 

구매처 이미지

 

 

 

 

 

 

 

가성비 좋은 기구로 잘 산 것 같습니다.

다만 수평이 살짝 안맞는 느낌이 들 때가 있고, 덩치가 생각보다 커서 자리를 꽤 차지한다는 점 그리고 가로 너비를 조정할 수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이제 운동만 꾸준히 하면 된다....... ㅎㅎ

 

 

 

여기까지 내돈내산 핏분 딥스 바(인버티드 로우 바) 구매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