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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내돈내산] 페를레디솔레 포지타노 레몬 사탕(입덧캔디)

by 고릴랄랄라 2020. 11. 18.

 

 

 

 

오늘은 입덧캔디로 유명한 페를레디솔레 포지타노 레몬 사탕 구매 후기를 올리려고 해요!

 

 

임신과 함께 찾아온 입덧지옥............

먹으면 토할 것 같고, 굶어도 토할 것 같고

(어쩌란 말이냐 ㅠㅠ)

 

 

좀비처럼 살고 있는 요즘, 귀신같은 알고리즘이 어떻게 알고 인스타에 입덧캔디를 알려주더라구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주문을 눌렀습니다.

 

지마켓을 통해서 500g 짜리 배송비 포함 16,500원구매했구요. 가격이 좀 사악하지요 ^ ^; 

 

 

페를레디솔레 포지타노 레몬 사탕/캔디 500g

 

 

 

 

 

 

토요일에 주문했고 수요일인 오늘 도착했네요. 주말끼고 배송한 것 치고 빨리 도착한 것 같아요.

 

청포도 사탕처럼 큰 사탕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네요

 

맛은 처음에 달콤하다가 가끔 레모나 가루 씹었을때의 산미가 탁 느껴질 때가 있어요.

먹어도 굶어도 해결되지 않는 메스꺼움이 살짝 가라앉는 느낌입니다. 

 

 

 

 

임당검사 전까지 입덧이 가라앉길 바라며 

이 아이로 조금이나마 달래봐야겠어요 ㅠㅜ 

 

칼로리와 유통기한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길어서 두고두고 먹어도 될 듯 합니다. 

 

 

 

 

신맛 나는 과일로 입덧을 좀 달래보려고 해도 많이 먹으면 속이 울렁거려서 안되겠더라구요.

하리보, 비틀즈, 청포도맛 사탕 등등 신 맛 난다 싶은 것들로 여러가지 시도해보고 있는데

가성비는 잘 모르겠어요.

 

 

가격 생각하면 청포도맛 사탕을 사먹을껄 싶기도 하고....

입덧이 조금 가라앉는 기분이 들긴 하니까 남은 건 다 먹어보는걸로 ^ ^;

 

 

입덧으로 고생하시는 예비맘들 고생 많으시쥬? 퐈이팅입니다!!

제 후기가 도움 되셨길 바라며

 

다음 후기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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